music commentary

Feel More Feel

yeast 2024. 5. 7. 15:14

 Chega De Saudade가 생각날 법한 라인들이다. A B파트가 마이너, 메이저이고, 첫 부분은 인트로가 생각나고, B파트의 Dmaj7 C#7  F#-7 멜로디가 비슷하다 할 수 있다.

 라틴 장르를 작곡하다 보니, 조빔의 영향을 받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이제 곡 해설과 분석을 해보자.

 제목은 '더 많은 느낌' 더 많은 감각을 끌어 모으기 위해 빌드업을 쌓고 해소한 뒤에 다시 돌아온다는 느낌이다.

 초반에 잔잔히 마이너 진행 (E-7b5 A7)에 메이저 종결, 두 번째로는 마이너 종결이지만 바로 전조를 하면서 B파트로 넘어간다.

 B파트에서 전조를 많이 하다만 1도로 종결을 하지 않고, 계속 전조를 한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다시 A파트로 돌아온다.

 

 가사는 적지 않았지만, 나중에 가사를 적는다면, A는 불안한 느낌을 내포하고 있고, B는 잠시 해결했다만, 돌아오는 A에서 다시 더한 불안감을 느끼게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Feel More Feel

 

비교하며 들어보자.

https://youtu.be/tlp8 iY4 g--4? si=w42 ivQN6 M1_Gya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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